토피넛라떼조아

프로젝트 과정 중 어드민 페이지를 담당하여 홈에 들어갈 배너를 업로드 하는 기능을 구현하였습니다. 기존에는 PC, Mobile 각 각 한 개의 배너만 업로드 가능하게 구현해두었는데, 운영사의 요청에 따라 많은 배너를 배치할 수 있도록 수정하는 과정에서 배너의 순서를 커스텀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ux를 고려하여 드래그 앤 드랍 방식으로 편하게 배너의 순서를 바꿀 수 있도록 react-beautiful-dnd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였습니다. 기존 배너 업로드 방식 기존에는 사진 영역 클릭 or 이미지 드래그 방식으로 배너 업로드가 구현되어 있었고, pc, mobile 각각 한 개의 이미지만 업로드 할 수 있었습니다. 각 배너를 최대 10개까지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요청받아 새로 구현하게 되었습니다. 수정된 ..

저는 깃랩과 깃헙을 각각 다른 계정으로 사용했는데, 서로 다른 컴퓨터로 작업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깃랩에서 작업하던 컴퓨터로 깃헙에 푸시를 하니 잔디가 안 쌓이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깃 초기 설정과 관련된 이전 글 Git 기초 배우기 Git 기초 Git 초기 설정 최초 한 번만 설정합니다. 매번 git을 사용할 때마다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커밋 작성자 정보 등록 $ git config --global user.email $ git config --global user.name 커밋 작성자 정보 확 dongkeun2.tistory.com 문제점 깃헙에 잔디가 누락되었습니다... 3개의 커밋을 했지만 잔디는 2개만 쌓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엔 무엇이 문제인지 몰랐지만, ..

함수형 컴포넌트는 클래스형 컴포넌트와 다르게 라이프 사이클 메서드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이프 사이클 관리를 Hooks을 사용하여 하게 됩니다. 저번 포스팅을 통해 useEffect로 mount, unmount, update를 다루는 방법들을 배워봤는데, deps를 활용해 componentDidMount와 componentDidUpdate를 동시에 다루는 방법은 있지만 componentDidUpdate만을 다루는 방법은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2023.06.20 - [개발일기/Web] - [React] 리액트 클래스형 컴포넌트의 생명 주기 메서드(Life Cycle) [React] 리액트 클래스형 컴포넌트의 생명 주기 메서드(Life Cycle) 리액트 생명주기를 LifeCycle Method와 함께..

검색 기능을 구현하다보면 다양한 검색 방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중 검색 버튼, 엔터 키 등 트리거가 명확한 경우도 있지만, 입력을 마친 시점에 자동으로 검색이 진행되는 경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입력할 때마다 검색이 된다면 원치 않는 검색어로 검색을 시도하기 때문에 쿼리 낭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Debounce를 활용합니다. Input 입력 여기 단순한 Input이 있습니다. 해당 컴포넌트는 다음과 같이 Input 값이 변경될 때마다 onChange함수를 실행합니다. onChange함수는 상위 컴포넌트에서 검색을 요청할 때 사용합니다. 이렇게 구현한다면 입력할 때마다 검색을 실행할 수는 있습니다. 만약 토피넛라떼를 검색하고 싶어 입력을 했다 생각해보겠습니다. 이 경우..

파일 업로드를 할 때, Input태그를 활용하여 기존의 선택 방식이 아닌 영역을 지정해 drag & drop로 업로드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Input과 Label 연결시키기 일단 파일을 업로드시킬 영역을 지정합니다. input 대신 사용할 커스텀 버튼을 만들 때 처럼 label을 활용하여 영역을 설정합니다. // Upload.tsx const Upload = () => { return ( Drag&Drop File Here // 첨부된 파일 리스트 ); }; export default Upload; input의 id와 label의 htmlfor을 연결시켜 주고 입맛에 맞게 css처리합니다. 이벤트 등록 useEffect를 활용해 이벤트 처리를 합니다. const handleDragIn = useCa..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react hook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Hook Hook은 React v.16.8부터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함수형 컴포넌트에서도 life cycle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기존의 방식보다 직관적인 API를 제공합니다. 또한, 상태 관리 로직을 추상화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render porps이나 HOC와 같은 패턴으로 재사용 로직을 구현했을 당시에는 컴포넌트의 재구성을 강제하고 코드의 추적이 어려웠습니다. (wrapper hell) Hook을 사용한다면 컴포넌트마다 로직을 추상화하여 독립적인 테스트와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계층의 변화없이 로직을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직 기반으로 컴포넌트를 나눌 수 있어 함수 단위로 관리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

리액트 생명주기를 LifeCycle Method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생명 주기(Life Cycle) 클래스형 컴포넌트에서는 컴포넌트(클래스) 위주의 라이프 사이클을 갖게 되며, 컴포넌트가 생성, 업데이트, 제거될 때마다 특정 이벤트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Mount 컴포넌트의 인스턴스가 생성되고 DOM에 삽입될 때 다음과 같은 메서드가 순서대로 호출됩니다. constructor() 컴포넌트의 생성자 메서드로 컴포넌트가 만들어지면 가장 먼저 실행되는 메서드입니다. constructor(props) { super(props); // Don't call this.setState() here! this.state = { counter: 0 }; this.handleClick = this.handleClick...

그 동안 npm만 활용하여 패키지 관리를 하였는데, 최근 yarn을 활용해보면서 둘의 차이점이 궁금하여 찾아본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npm과 yarn 모두 자바스크립트 런타임 환경인 노드(node.js)의 패키지 관리자 입니다. npm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에 개발자들이 자바스크립트로 만든 여러 패키지를 올리면 이런 패키지 관리자를 통해 패키지를 설치하거나 삭제, 버전 관리와 의존성 관리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npm npm(Node Package Manager)은 노드를 설치할 때 제공되는 기본 패키지 관리자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패키지 관리 도구로써 공개된 모듈을 손쉽게 설치하고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npm은 commend-line client와 online datab..

리액트를 활용하여 프로젝트 빌드를 하고나면 웹팩과 바벨이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이전 포스팅을 통해 웹팩에 대해 살펴보았으므로 이번에는 바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충 자바스크립트 컴파일러로 이해하고 넘어갔었는데 왜 필요한 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에 대해 작성하겠습니다. 바벨 바벨은 자바스크립트 컴파일러입니다. ES6+ 문법이 등장한 시점에 브라우저는 이 문법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런 크로스 브라우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겨난 도구로써 ES6+버전의 자바스크립트, 타입스크립트, JSX 등 다양한 언어를 모든 브라우저에서 호환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바벨의 동작 원리 파싱(Parsing) 바벨은 소스 코드를 분석하여 추상구문트리/AST(Abstract Syntax Tree)로 변환합니다. ..

세 번의 프로젝트동안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개발을 진행했음에도 웹팩에 대해 이해하고 넘어가지 않아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React 같은 경우 CRA(create-react-app)으로 프로젝트 빌드 시에 개발 환경을 자동으로 설정해주기 때문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은 점이 깊은 이해에 방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름의 정리를 통해 webpack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webpack 공식문서에서 설명하는 webpack은 모던 JavaScrip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정적 모듈 번들러(module-bundler) 입니다. 자바스크립트는 변수 유효 범위를 전역으로 가지게 됩니다. 이는 접근성은 좋지만,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다보면 각 스크립트에서 활용하는 변수명이 중복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