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2022년 12월에 SSAFY를 수료한 뒤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동안 구직활동을 한 후기를 써볼까한다. 처음에는 취업을 만만하게 봤다. 주변 동기들과 친구들이 원하는 기업에 척척 붙는 것을 보니 나도 그렇게 될 줄 알았다. 학창 시절부터 군대에 있을 때, 또 SSAFY를 하면서 항상 무엇이든 상위권을 유지하고 주변 평판도 좋았다. '너는 무조건 성공한다.' '너 아니면 누굴 뽑냐' '나중에 너가 사업을 한다면 꼭 나를 써주길 원한다' 이런 말들을 항상 들어왔고 그런 말들이 나를 자만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취업은 때가 되면 무조건 갈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렇기 떄문에 SSAFY를 하면서 다른 친구들이 구직활동을 시작할 때 나는 '지금은 내가 맡은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취업할 때가 되면 그..